금감원과 함께하는 유익한 금융거래 상식-대리운전 이용 시 유의할 점 - 대전일보

  • 글쓴이 운영자 날짜 2009.08.14 10:53 조회 1,799
금감원과 함께하는 유익한 금융거래 상식-대리운전 이용 시 유의할 점

최근 우리나라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음주운전 사고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음주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술자리 후에 대리운전을 이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생계유지나 자녀 교육비 마련을 목적으로 대리운전에 종사하는 이들이 늘면서 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원인은 이들이 수익 극대화를 위해 이용객의 안전은 뒤로 한 채 과감한 운전을 일삼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대리운전자들은 한 번이라도 더 운행을 하기 위해 과속, 신호위반 등 불법을 자행하는 기사들도 있다.

이에 따라 대리운전업체와 운전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대리운전 보험사고는 2004년 1만 2070건, 2005년 1만 9689건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대리운전업체 중 영세업체가 상당수를 차지해 사고발생 시 적절한 보상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금융감독원은 대리운전사고로 인한 소비자피해 방지를 위하여 대리운전 관련 보험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보험상품으로는 대리운전업체가 가입하는 대리운전업자 종합보험과 대리운전 이용자(차주)가 가입하는 대리운전위험 담보 특약이 있다.

대리운전위험 담보 특약은 대리운전자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발생한 손해를 보상하며 일반 자동차보험 가입 시 특약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대리운전자는 운전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리운전업체에 소속된 운전자이어야만 보상이 가능하다.

올해 2월 대리운전업자 종합보험 가입자는 6만 8859명, 대리운전위험 담보 특약 가입자는 9만 3731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7%, 7.2% 늘어나는 등 매년 가입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저조한 실정이고 무보험 대리운전자에 의한 피해사례가 아직도 빈발하고 있다.

따라서 대리운전 이용자가 무보험 대리운전자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금감원은 대리운전 이용 시 소비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마련하여 안내하고 있다.

무보험 대리운전업체 이용중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리운전이용자가 직접 운전하지 않았더라도 가해 사고 시 대리운전자와 함께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보험에 가입된 업체 이용이 바람직하다. 대리운전업체가 이용자에게 보험회사 전화번호가 기재된 메시지를 전송하므로 즉시 보험가입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대리운전업체(콜센터)를 통하지 않고 대리운전 기사에게 직접 연락하거나 길거리에서 만난 대리운전자를 이용할 경우, 무보험일 가능성이 높거나 보험가입이 되었더라도 대리운전자가 임의로 영업하던 중 발생한 사고는 보상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대리운전업체를 통하여 이용하도록 하자.

최근에는 대리운전 이용자가 대리운전업체에 연락하고 대기 중에 호출업체의 운전자가 아닌 자가 자신이 호출 받은 것처럼 위장하여 접근하는 사례가 빈발하므로 반드시 자신이 호출한 업체에 소속된 운전자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리운전 이용이 잦은 경우, 누구나 운전이 가능한 상품에 가입해도 보상이 되나, 본인의 자동차보험 가입 시 대리운전자위험 담보 특약을 추가하는 것이 보험료가 저렴하여 유리하다. 연간 평균보험료는 회사별로 상이하나 2-3만원 수준이다.

무엇보다도 음주운전은 10대중과실에 해당되어 사고발생 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므로 음주 후에는 운전을 절대하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금융감독원 대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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